왜 남의 나라 사고를 보고 난리지

유튜브 숏츠에서 은근 자주보이는 블랙박스 영상이라며 올라오는 영상들

자세히 보면 우리나라의 영상이 아니다

 

이게 왜? 라고 할 수는 있는데

아니 생각해봐라

 

여기서 보이는 것처럼

바닥을 봐라. 라고 써놔봐야 이건 우리나라의 일이 아니고 다른 신호체계인데 왜 우리나라 말로 바닥을 보라고 코멘트를 다느냐는거지.

 

차라리 그 나라 말로 써놔.

 

그리고 이런 영상들이 대부분 중국의 영상인 경우가 많은데

이걸 보면서 '아, 중국은 교통문화가 엉망이구나' 라고 일명 [자딸]이라는 걸 하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시동을 켜고 도로를 한시간만 나가봐라. 블랙박스 같은 영상은 쉽게 얻을 수 있다. 사고영상은 아닐지라도 사고 비슷한 상황은 매일 발생한다

 

면허가 없으면 시내버스라도 타보든가.

 

 

중국이라는 나라가 뭐 체계가 엉망이네 어쩌네

그건 그 나라가 알아서 해결할 일이고

왜 그 나라 이야기를 가십거리로 삼는지가 제일 이해가 안간다

 

그 나라에서 뭐가 발생했다고?

내가 알아야 하냐고

 

그 나라 장관이 우리나라에게 뭔가를 말하는 것이나

그런게 아니라면 그게 상관관계가 있는건가

 

솔직히 이야기해주랴?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률은 10년 이상을 우리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발 이런 걸로 자부심을 느끼게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