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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도로

백양터널 무료화에서 다시 유료화를 주장하는 부산시

결국 여론에 의해 꺾였나 싶었지만

부산시는 다시 말장난을 시작했다

 

백양터널을 확장하고 그 확장한 대가로

기존보다는 저렴하지만 유료체제를 유지하겠다는 생각을 보였다

 

심지어는 표면적으로는 전면무료화를 선포하고

뒤이어 '확장 뒤 유료'라는 단서를 남긴 것은 부산시가 시민을 상대로 얼마나 돈벌이에 진심인지 보여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심지어 2년 뒤 지방선거 이후 2030년에 유료화가 다시 복구가 되게되면 지금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 자리에 없을 것을 염두해둔 정말 염치없는 결정일수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dsYSCUt7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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