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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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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40만원 퇴근길에 접촉사고가 났다물론 내 쪽에서 실수를 했지만 이 부분은 기록해놓으려 하는 목적이 있다 지난 몇년전에도 몇번의 사례로 굳이 보상하지 않아도 되는 일임에도 당했던 일이 생각이 나서 말이다차선변경으로 인한 사고였지만 경미한 사고였고 큰 문제가 없었던 일이었음에도 처음에는 그렇게 헤어졌지만집에 돌아와서 전화를 받으니 수리를 받아야겠다며 사진을 추가 첨부해줬다 보내온 사진을 보니 이걸 교체를 하겠다고 돈을 받겠다고?솔직히 사고 직후부터도 교체를 주장하더니 초지일관으로 교체를 하겠다고 하는 모습이 상당히 기분이 나빴다 하지만 그럼에도 합의금을 지불한 이유는 단순히 유불리함을 떠나서 종결시킬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었기에 그랬다 사실 이 날 사고는 한번 더 있었는데 뒤에서 추돌한 사고 였는데다행스럽게도 파손..
N 시승 예약 오랜만에 시승을 다녀올 예정이다지금 타고 있는 투싼을 선택하기 전에 한번 시승신청을 해봤는데 그 이후 거의 5년만인 것 같다 사실 긴장되기도 한다지금 타고 있는 투싼에 비해 꽤 고성능의 차량이니까 말이다 근데 막상 비교해보면 마력은 거의 비슷하고토크가 두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이 정도면 디젤도 경험이 있으니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기는 하다 워낙 아반떼 N은 여러가지로 말들이 많아서 궁금했는데좋은 기회인 것 같다
앞으로 일어날 한국의 철도혁명 코레일에서 많은 퇴직자를 대체하기 위해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사실 여기서 두가지 해석이 생긴다 한가지는 명색이 공기업이 이렇게 퇴직자가 많이 발생할 것을 예측하지 못했던 것일까코레일은 단순한 공기업이 아니라 철도 교통을 책임져야 하는 공적인 운송수단을 운용하는 기업이다 2천명이 넘는 인원이 퇴직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사무업이나 그런 업무 외에도 현장직에서도 다수 퇴직자가 발생함을 말한다이렇게 된다면 철도 운영에 막대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심지어 철도는 한국에서는 코레일에서 경험을 쌓는 방법 외에 민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없다있어봐야 SR이라고 하지만 어차피 기본적으로는 코레일에서 이직하는 경우의 경력직을 제외하면 없다고 할 수 있다 단순한 계산으로 지금 운영되고 있는 기존 노선만 해도 막대..
가짜 전문가들 자동차 관련 문제나 사고들이 발생하면 늘 먼저 등장하는 사람이 몇명있다사실 자동차 관련으로는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공인되어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다 그리고 그 중에 이 세 사람은 정말 공중파며 어디든 많이 출연하며 명성을 쌓았다어떤 뉴스 인터뷰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특정 사고나 업계소식에 대해서 항상 단골 인터뷰 대상이 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인물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잘 모른다는 것이겠지이미지의 첫번째 인물은 김필수 교수로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다 이 교수는 사실 뉴스 인터뷰를 가장 많이 진행하는 사람으로사실 대림대는 몰라도 이 사람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할 정도로 인터뷰를 많이 한다 하지만 사실 앞으로 이야기 할 두 사람에 비하면 공적인 움직임만 보일 뿐 개인 활..
'인천 전기차 화재' 차종이 뭘까 제조사는 메르세데스 벤츠에 배터리 원산지는 중국제품이라고 한다 전기차의 문제는 화재문제도 있지만가장 큰 문제는 화재로 인한 부수적인 피해도 고스란히 노출되는 점이다 전기차가 보급되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 뿐 아니라충전되는 장소가 다른 곳으로 피해가 퍼지지 않은 '방화벽'개념의 시설까지 갖추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충전형 전기차가 아니라 자체 발전형 전기차가 미래에는 더 '쓸모'가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사실 리튬배터리로 충전 후 사용하는 개념은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다 이미 다른 발전 형태로 전기를 생산받은 것을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하는 형식인데 이 전기 형태가 친환경인지 아닌지도 제대로 구분하지 않고 친환경이라고 하는 것도 이제는 분명하게 구분을 해야 될 것 같다는 ..
은근 자주보이는 정체불명의 로고 분명 차량은 현대인데 왜 제네시스로고까지 있는 화물차들이 자주 보이는걸까 특히 스타렉스라고 불리는 이 승합차에서 너무 자주 보여서 말이다이렇게 이중로고를 하는가하면 유리에 각인을 이중으로 하는 경우도 있었고승합차는 물론이고 포터나 버스에서도 가끔 만나게 된다 물론 뭐...브랜톤이나 그런 제조사도 아닌데 로고는 현기차만큼이나 보이는 그런 기이한 브랜드보다야 낫지만형제 브랜드긴 하지만 로고를 이렇게 겹으로 써서 얻는 것이 무엇일까
테슬라를 자동차로 볼것인가 투자종목인가 유독 온라인에서는 이걸 혼동하거나 혼용해서 쓰는 사람들이 많다사실 어떤 것이든 신경쓰지 않으면 되는데 이들은 은근히 그 거슬림을 즐기는 듯 온갖 장소에서 욕을 먹을 각오를 하면서도 자신들의 사상을 전파하는 것이종교와도 같다 오죽하면 테슬라 신봉자들을테슬람이라고 할까   솔직히 모르겠다테슬라 창업자 일론머스크도 찬양하곤 하고 자동차의 기술력을 칭찬하기도 하고테슬라 종목을 광신하는 사람들도 있고 모두가 테슬라에서 출발했다하지만 우리가 아는 테슬라라는 발명가는 원래 이런 스타일의 인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전기의 새로운 형식을 발견하고도대중을 위해 개방했다   그 테슬라의 이름을 본따 전기차 제조사를 만든 일론머스크는자신의 이익을 위해 SNS까지 사들이며 언론플레이에 불을 지핀다 어느 쪽이 맞다고 하지는 않겠다..
울산 동구는 어떻게 할 생각일지 부산도 부산이지만 울산의 경우는 도로의 상황이 참 암울한 지역이 있다 가장 서단에 위치한 언양과 동쪽의 동구다 울산은 가진 자원에 비하면 너무 인프라가 부족하다 특히 안타까운 곳 중 하나다 동구라고 생각한다 울산에 속해있고 심지어는 구 단위로 큰 울산의 지역구이지만 사실 읍 단위의 교통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다 게다가 동구로 오고가는 교통로만 봐도 열악한 수준을 넘어선다 지도로 보면 울산 뿐 아니라 울진군 또한 교통취약지역에 가깝다 산업단지가 활성화된 수준에 비하면 더더욱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질 정도다 그래서 가상의 선으로 동구를 향하는 선을 그어봤다 철도의 선형으로 보았을때 동해선 서생역에서 철도를 나눠 온산읍 동쪽으로 통과시켜 동구로 바로 진입시켜보는 방법이다 교각의 부담이 크다면 지도상의 ..
지역주민들은 싫어할 영상 [KTX] https://youtu.be/5yLdbufLdW0 아마 철도교통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장면이 아닐까 생각해보면 내 집앞을 그냥 통과하면서 소음이나 만드는 고속도로와 같은 느낌이다 나는 이용도 안하고 애초에 할수는 없지만 소음은 매일 들어야 하는 그 느낌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감성을 이야기한다고 하면 이렇게 많은 교통 철도들이 지나감으로 인해 추후에라도 이 통과하는 것 중 일부는 정차시킬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야겠다는 의지를 불러 일으키게 해야 된다 그것이 정상적인 수준의 지역발전이다 지금은 저 고속철들이 통과하는 이유는 내 지역에서 저 기차를 세울만한 승객이 없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다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 역을 기반으로 한 정주성 지역주민들을 유치하거나 또는..
가끔은 좀 무섭다 한 분야를 파고들어 활동하다보면 의외의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템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부러운 재능이다. 다들 되는 것만 한다는 시대에 관심이 가는 것을 찾아내는 것은 재능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다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그럴 의도는 아니지만 때로는 이렇게 심층적인 컨텐츠를 가지고 확동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정말 열정적인 무언가가 느껴져서 소름이 돋을 때도 있기도 하다 사실 철도관련에서는 정말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에 반해 버스를 대상으로 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적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자동차라는 분야와 철도와의 분야는 약간의 경계가 그어지는 느낌이 있다 어느쪽이 우월하다의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컨텐츠의 대상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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