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그렇게 좋지 않을수는 있지만
맹점은 터보가 있는 것이 오히려 연비에 좋다
이유는 터보가 있으면 그만큼 출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출력이 높으면 연비소모가 많아진다?
이론상으로는 그렇지만 실질적으로는 반대다
터보가 없는 엔진이 출력이 부족해서 더 많은 출력을 위해서 페달을 더 많이 깊게 밟게된다
터보의 단점은 연비가 아니다
관리해야할 비싼 장치가 추가된다는 것이지
터보는 오일관리 냉각수 관리가 필수적이다
국산차량이야 터보가 그리 큰 부담은 아니라지만
수입차는 꽤나 고가의 장치에 속하는 것이 터보
무엇보다 언급한 코나의 경우는 터보냐 아니냐를 따질게 아니라
변속기가 더 중요하다
솔직히 나 역시도 DCT를 타고 있지만 아마 다음번에는 이 타입의 변속기는 선택하지 않을 것 같다
변속질감도 거칠고 무엇보다 저속구간에서는 더 그 단점이 많이 부각된다
시내주행이 많은 사용자라면 특히 이 변속기가 탑재된 엔진형태는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디젤 + DCT라면 아마 꽤 많은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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